↑ 밴쯔 결혼식. 사진|밴쯔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밴쯔는 6일 밤 SNS를 통해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저희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밴쯔는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못 오셨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생방송으로 축하해주신 팬분들 모두 모두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먼 길 와주셨는데 한분 한분 신경 써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 와주신 분들 잊지 않겠다. 앞으로 저희 축하해주신 만큼 예쁘게 알콩달콩 화목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밴쯔는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쯔가 결혼식장에서 아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밴쯔는 지난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밴쯔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