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300만 돌파 사진=쇼박스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영화 ‘돈’(박누리 감독)이 6일 오후 5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0,136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 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돈’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 돈을 향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돈’은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저력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돈’의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