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 조빈 김희철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노라조와 UV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원흠이가 들어왔다. 다들 그렇게 말한다. (이혁과) ‘둘이 사이가 안 좋아서 헤어진거 아니냐’ 하는데 약속한 게 있다. ‘너한테 안 맞을 수 있겠지만 인지도를 가지고 하고 싶은 노래를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라조를 10년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김)희철이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빈은 “옆에 형이 삼각 머리하고 조금 심란할 때마다 희철이가 대기실로 들어와서 얘기를 해
원흠은 “난 원래 이수영, 플라워, 루시드폴 코러스를 했다가 중국으로 멤버들과 건너갔다. 그런데 그 사장님이 사기꾼이더라. 우리끼리 데모 CD를 만들어 보냈다. 운 좋게 중국회사에 연락이 와서 그룹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