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호구들의 감빵생활’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남은 마피아 2명을 추리했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일단 난 JB가 마피아 같고, 두 번째는 (이)상엽이 형이다”고 추리했다.
이상엽은 “또 나를 의심하나. 왜 자꾸 나만 의심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정말 마피아라면 삭발하고 춤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이에 장도연은 “다음 드라마에서 삭발하고 춤추는 역할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더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승관을 꼽았다. 승관은 “내가 그동안 마피아를 뽑으려고 미친 듯이 했다”고 말하자, 안유진은 “그게 나중에 마피아로 몰릴 상황을 대비해 열심히 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