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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킴 "너 사용법"=MBN스타 DB |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2016년 음원 사이트 멜론의 에디킴 곡 '너 사용법' 페이지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XX 클럽 금지하고 정준영이랑 못 놀게 해야 이런 앨범 다시 나옴"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에디킴은 지난 2014년 데뷔 앨범을 내면서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 동기인 정준영 씨와 친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때 모든 동기와 스마트폰 채팅 방을 만들 정도로 서로들 친하게 지낸다"며 "제대 후 비슷한 또래인 로이킴과 준영이 형이 공동 DJ를 맡은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또 첫 데뷔 앨범을 소개하면서 "타이틀곡은 '너 사용법'이란 곡인데 원래 제목은 '여자 사용법'이었다. 윤종신 사장님께 전해 드리자 '곡은 너무 좋은데 이 제목으로 데뷔하면 19금 판정 받는다'며 말렸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에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