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특수임무헌병)에 지원했다.
한 매체는 6일 박형식이 최근 수도방위사령부에 지원, 오는 9일 2차 면접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2차 면접에 합격할 경우 6월 10일 입대한다고도 했다.
박형식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할 경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군 생활을 하게 된다. 불합격하더라도 5월 말께 현역 입대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0년 가수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그는 '시리우스' '나
오는 5월 16일에는 스크린 데뷔작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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