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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이 조남진의 퀴즈 오답에 폭소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의 ‘동정남TV’ 후반전이 방송됐다.
이날 정형돈은 주짓수 대신 뇌짓수를 하자며 퀴즈를 제안했다. 정형돈은 서브미션과 암바를 영어로 써달라고 주문했고 김동현과 조남진은 성실하게 답변을 써냈다.
조남진
정형돈은 “네바다주는 미국의 한 주다”라고 설명했다. 조남진은 “마지막에 주라고 하셔서 네바다주를 써봤다”라고 전했고 시청자 중 한명은 “스님은 절에서만 살아서 속세를 잘모를 수도 있죠”라고 장난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