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예원이 영화 '왓칭'을 찍은 이후 후유증이 남았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탈출 공포 스릴러 영화 '왓칭'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날 강예원은 코미디와 스릴러 중 어느 쪽이 잘 맞냐는 질문에 "사람들은 스릴러가 더 잘 어울린다고
이에 이지혜가 "촬영하다 보면 후유증 같은 게 생길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하자, 강예원은 "실제로 너무 남는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강예원은 "주차장에 가면 일단 이어폰을 못 낀다. 또 제가 생긴 게 CCTV 후유증이다. 어딘가에 들어가면 CCTV를 확인하고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게 된다. 감시의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