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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팔꿈치와 쇄골을 자신있는 부위로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원호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셔누와 원호는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마지막 도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다"라고 계획을 알렸다.
원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아침에도 셔누와 함께 운동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원호가 "내가 몸이 더 좋다"며 자부심을 드러내자 셔누는 "사실 원호가 나보다 몸이 더 좋다. 나는 식단 관리를 잘 못한다"고 순순히 동의했다.
DJ 김태균은 “몬스타엑스 중에서 두 분이 운동 열심히 하기로 유명하지 않나. 좀 자신 있는 부위가 있나”고 물었다.
셔누는 “난 팔꿈치나 쇄골에 자신감이 있다”
한 청취자가 “식스팩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원호는 “당연히 보여줄 수 있다”며 식스팩을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