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23)가 생애 첫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에 저의 첫번째 팬미팅을 하게 됐어요!! 오늘 인터파크에서 2시부터 티켓오픈 할 예정이에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20일날 봐요~~"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판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첫 팬미팅 개최 소식에 팬들은 "예매완료!", "역시 아름답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가고 싶은데 시험기간이네요...", "축하해요", "꼭 가겠습니다", "이번에 못가요.. 또 개최해주세요", "날개 숨긴 천사인가요?", "군인은 웁니다"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4년 인스타그램에 올린 된장찌개 먹는 사진이 한국에 알려진 뒤 단숨에 스타가 됐다. 2016년 tvN 리얼리티 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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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