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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산불 재해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구호금을 전달했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작게나마 동참한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재해구호협회에 100만원을 이체한 화면이 담겼다.
재해구호협회는 태풍, 홍수, 지진, 산불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재해 현장에 찾아가 도움을 주는 단체. 이재민 구호에 필요한 의연금품 모집 및 관리·배분, 구호물품 비축 및 지원, 자원봉사 등 구호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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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후원금을 보낸 이유는 지난 4일 시작된 강원도 산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급속 확산돼 속초 일대를 덮쳤고 강릉 야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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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웹툰, 야옹이 작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