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유권(28)이 8년째 열애 중인 모델 전선혜(31)를 언급하며 전선혜에 관심이 모아졌다. .
유권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원더걸스 선예 선배님이 결혼 발표를 하셔서 '이때다' 싶어 공개했다"면서 공개 열애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권은 2012년 팬카페에 "제가 지치고 힘들고 주저앉을 때마다 제 옆에서 항상 큰 힘을 주고 다시 힘낼 수 있게 응원해준 사람"이라며 "진실된 모습의 김유권으로 사랑 받고 싶다"고 전선혜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유권, 전선혜는 올해로 8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대회' CF 부문 1위, 글로벌 뷰티 세계 모델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tvN '러브스위치', MBC '지붕 뚫고 하이킥', Mnet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 등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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