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의 생일을 위해 미역국에 도전했다.
3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처음 끓인 미역국. 갓지은 밥과 따끈하게 한 끼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직접 끓인 먹음직스러운 미역국이 담겨있다. 이필모가 예쁘게 담은 미역국 생일상에는 아내 서수연에 대한 이필모의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누리꾼들은 “깨 볶는 신혼이네요. 아내를 위해 처음 요리한다니 멋있어요”, “맛있겠다. 미역국 처음인데잘 끓이셨네요”, “수연 씨 생일 축하해요. 부러워요”, “앞으로도 많이 요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요”, “사랑꾼이네요. 남편의 생일상이라니 부럽다”, “잘 어울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두 사람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2월 결혼, 실제 부부가 했다. 이필모는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 출연 중이며,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도 서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필모,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