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출연 확정 사진=싸이더스HQ |
3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채영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을 확정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면모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이채영은 제멋대로 자란 천방지축 화려한 싱글 주상미 역을 맡아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는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직진하는 면모들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채영은 “좋은 배우님들과 촬영할 수 있게 되어서 큰 영광”이라며 “따뜻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