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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18)'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미남 1위 타이틀을 또 가져갔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투표 전문 ‘더 베스트 폴(The Best Poll)’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 투표에서 전세계 TV, 영화, 모델 등 유명인사 150명 중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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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2월 패션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가 그래미에 참석한 셀러브리티 중 ‘가장 강력한 외모(The Most Daring)’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0인' 중 1위, 미국 TC캔들러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 가리아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 주최 ‘Most Handsome Men 2018 1위’ 등 각종 세계 미남 선발대회에서 1위를 독차지해 이제 1위가 새롭지도 않을 정도다.
방탄소년단 뷔의 '2018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 1위 소식에 아미들은 “이제 1위 놀랍지도 않다”, “방탄소년단 뷔 세계미남 1위 축하해”, “방탄 독차지", "멋진 외모에 반하고 매력에 또 반함”, “1위 많이 해서 감흥 없겠지만 축하해”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The best poll' SNS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