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근황...`대만의 청순미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대만에서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흰 티셔츠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오연서의 자연스럽게 흘려내린 머리카락과 옅은 코랄 립 메이크업이 여성스럽다. 청순미가 돋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중전화 부스에 선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큰 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베이지색 재킷과 블랙 팬츠에 스니커즈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이다. 오연서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오연서는 지난달 강남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서 불거진 일명 '정준영 단톡방 리스트'에 이름이 거론돼 피해를 입었다.
오연서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나의 여신님", "카메라 필터 뭐예요", "역시 오블리네요~", "언니가 예쁜걸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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