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아들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정안이 13번째 생일... 언제 이렇게 컸는지 오늘 새삼 또 한번 느끼네..."라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밝게 커줘서 넘 고맙고 감사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해~ 항상 밝게 웃으면서 자라길..."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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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지난해 5월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아들 정안 군과 따뜻한 가정을 꾸려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특히 강경준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운명-동상이몽2'에서 정안 군에게 다가가려는 노력과 부자의 남다른 정을 보여줘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잘생긴 정안이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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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