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유세윤, 분장 달인 퓨어디 인정 “퓨어디 분장실력 완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유세윤이 1인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실력을 인정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는 ‘유세유니대단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인 유세윤과 1인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4년 째 1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유세윤은 “저는 캐릭터로 변하는 걸 좋아해요”라며 그간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유세윤은 “퓨어디님도 공감하실텐데 캐릭터로 변하는게 참 매력이 있어요”라고 전했다. 퓨어디는 “아무래도 섹시한 캐릭터는 진짜 섹시하게 되는 거 같아요”라며 “좀비가 되면 관절 꺾기는 기분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또 유세윤은 “분장에 있어서는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고 계시지 않나”라며 퓨어디를 선배로 인정했다. 그러나 퓨어디는 “저 1인 크리에이터 한 지 1년 6개월 밖에 안됐어요”라고 전해 유세윤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