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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임시완이 전역 당일 '꿀피부'의 비법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임시완의 전역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임시완은 "언제부터 군 생활시간이 안 간다고 느껴졌냐"는 질문에 "시간은 시작부터 안 갔다"고 답했다.
또 그는 "아침에 기상해서 나팔소리가 안 들릴 때 내가 전역을 했구나 생각이 들 것 같다"고 고백해 웃
한편 임시완의 여전한 꿀 피부도 이목을 끌었다. 임시완은 "마지막 휴가 때 피부과를 열심히 다녔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피부에 대해서는 군대에서 많이 배웠다. 친구들이 관리를 열심히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임시완은 "폼 클렌징 하는데 솔이 있다"면서 군대에서 세안 전용 브러쉬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