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김경식, 아들 마스크서 미세먼지 검출에 ‘충격’ [M+TV컷]

↑ ‘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미세먼지의 실체를 파헤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인기 유튜버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함께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의 실체와 해독법에 대해 알아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이낙준 전문의는 “미세먼지는 성분을 떠나 크기가 작기 때문에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세먼지의 성분이 무엇이든 호흡할 때 콧속 섬모에서 걸러지지 않고 침투하기 때문에 기관지와 호흡기에 염증 질환을 만들고 폐까지 침투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암까지 유발한다”라고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게스트와 MC들은 미세먼지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머리카락 굵기의 1/800까지 볼 수 있는 전자현미경을 동원해 미세먼지의 성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김경식은 자신의 아들이 착용한 마스크에서 미세먼지가 검출되자 충격에 빠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