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라 ‘해치’ 복귀 사진=DB |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고아라는 이번 주부터 SBS 월화드라마 ‘해치’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당한 부분이 인대라서 완벽하게 치료한 건 아니다. 그래서 촬영 날짜가 장면 등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달 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드라마 촬영 중 오른쪽 발목 전거비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깁스 후 입원 치료를 했으나 ‘해치’에서
지난달 18일 제작진은 “고아라가 발목부상으로 인해 3월 26일(27회)부터 4월 2일(32회)까지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며 고아라의 촬영 중단을 알렸다.
‘해치’는 반 이상 진행된 상황이다. 고아라가 다시 합류하며 어떤 내용으로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