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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요리를 배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가수 효민과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민은 “최근 요리학원에 다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은 일식을 배우고 있지만 내 목표는 한식"이라며 "이곳이 학교인데 졸업하면 직접 가게도 낼 수 있다고 들었다” 덧붙였다.
이에 DJ 지석진은 "벌써부터 노후준비하는거냐"고 물었고 효민은 "아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17년 MBK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지연, 은정, 큐리 등 티아라 멤버들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독립했다. 효민은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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