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장원 동창 “이장원? 전교에서 가장 예쁜 女 만나”

↑ ‘문남’ 이장원 과거 폭로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문제적 남자’ 이장원 동창이 그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멤버들은 200회 특집을 맞아 200명의 시청자와 함께 문제를 풀었다.

이날 시청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한 이장원의 동창은 “저는 고교 동창이자 대학 동기다. 이장원은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굉장히 유명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장원은 전교에서 가장 예쁜 여학생과 만났다”며 “이른바 CC였다”고 폭로해 이장원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래놓고 여자 게스트들 나오면 수줍은 척 연기하고 그랬던 거냐. 인기가 많았냐”고 이장원을 나무랐다.

그러자 이장원의 동창은 “이장원 인기가 굉장했다”면서 “동아리에서 공연을 하면 여자 친구들이 꽃다발이나 선물을 전해주곤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