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안소희가 배우 공유와의 해변 데이트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중인 배우 이이경과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안정환은 "안소희씨가 공유씨와 해변 산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소희는 "'부산행' 찍을 때 배우들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다. 다 같이 해변 산책을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이경은 "(우리는) 한강이라도 걷자"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MC 김성주는 안소희에게 공유와 이이경 중 선택하라면 누굴 고르겠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안소희는 "개코드는 이경오빠"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안소희와 이이경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JTBC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