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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오는 4월 24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가운데 미리 푸티지 언론시사회를 갖는다.
2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다르면 오는 12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약 20여분간의 '어벤져스 : 엔드게임' 푸티지 시사회가 열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24일 개봉을 앞두고 전편 공개에 앞서 본편과 예고편 2종 등 15~20여분 분량의 푸티지 시사회로 분위기를 고조 시킬 예정이다.
이어 개봉을 앞두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이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내한해 양일간 아시아 프레스 정킷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네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 중 한명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런닝타임은 무려 182분으로 알려졌다. 3시간이 넘는 마블 최장 영화가 될 전망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