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데이트를 즐겼다.
이현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차키(태명) 만나기 전 마지막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잘 차려입은 이현이 부부가 식당에서 음식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이현이는 만삭임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검은색 원피스가 우아해 보인다. 이현이의 남편은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현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얼른 둘째 보고 싶어요", "두 분 많이 닮았네요", "건강하세요", "너무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톱모델로 활약했다.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2015년 1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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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