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43)가 구릿빛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안와서 사진첩 뒤적이니 그땐 자신없던 사진이었는데 지금 보니 이정도만 되도 좋겠네요?"라며 "올여름은 아무래도 비키니는 안되겠어요. 원피스 수영복 예쁘게 만들어 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상적인 라인과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끈다. "나도 이제 가려야 게뜨요", "뱃살 잘 가려지는 걸로", "아이디어 있으면 남겨주떼염"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굿이에요", "진짜 대단해", "예전도 지금도 아름다워요", "예쁘기만 해", "몸매가 훌륭해",
한편 가수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김준희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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