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김서형, ‘미성년’ 염정아 위해 뭉쳤다 “캐슬퀸즈 완전체”[M+★SNS]

↑ 오나라 김서형 윤세아 이태란, 염정아 응원 사진=오나라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오나라부터 김서형까지 ‘SKY 캐슬’ 배우들이 염정아를 위해 뭉쳤다.

오나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 #완전체 #캐슬퀸즈 #영화 #미성년 #VIP시사회 #염정아 언니 응원하러 뭉쳤습니다. ‘미성년’ 너무 재밌어요. 가슴 먹먹하고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중간중간 위트있고. 정아언니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다들 연기들을 어찌나 잘하는지.. 돌아오면서 반성 엄청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윤석감독님 좋은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볼만한 영화입니다.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성년’ VIP시사회에 참석한 오나라, 이태란, 윤세아, 김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이들은 종영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 그리고 500대 2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배우 김혜준과 박세진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