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솔로도 통했다…신곡 음원차트 1위 [M+뮤직차트]

↑ 엑소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사진=S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엑소 첸이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지난 1일 공개된 첸의 솔로 데뷔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올레뮤직, 모모플, 바이브(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첸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은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발라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시들어가는 연인을 보고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첸은 2일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