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엠씨더맥스·노을 작곡가 손잡고 오늘(2일) 신곡 발매...`완벽한 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이석훈의 발라드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석훈의 새 디지털 싱글 ‘완벽한 날’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로코베리 프로젝트 ‘사랑하지 말아요(PROD.로코베리)’를 통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한 이석훈이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신곡 ‘완벽한 날’에서 이석훈은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애절하게 가사 한 소절 한 소절 감성을 표현하는데 집중했고,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순간 순간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노래했다.
더불어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어디에도’, ‘백야’, ‘그때 우리’, 노을의 ‘반창고’ 등을 히트시킨 국내 최고의 작곡가 송양하, 김재현과의 협업으로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각종 SNS를 통해 신곡의 일부를 미리 감상 할 수 있는 티저 영상과 리릭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 이석훈이 이번에는 어떠한 곡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이석훈의 새 싱글 ‘완벽한 날’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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