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25)가 만우절 도를 넘는 장난으로 빈축을 샀다.
저스틴 비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임신은 장난이 아니다", "전 세계 산모들의 고통을 무시하는 행동", "내 이럴줄", "이건 옳지 않아" 등 저스틴 비버의 철없는 만우절 장난을 비판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한 후 결별과 재결합을 수없이 반복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결국 헤어졌다.
지난해 7월 뉴욕에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음악은 내게 매우 중요하지만 내 가족과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하더니 며칠새 또 논란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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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비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