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사쿠라·나코·히토미 “한국어 실력 향상, 이채연 도움多”

↑ 아이즈원 사쿠라 나코 히토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즈원의 일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 실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그룹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야부키 나코는 한국어 실력에 대해 “아무래도 멤버들과 같이 살고 있으니까 조금씩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중에선 채연 언니가 일본어를 잘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나코는 “멤버 서로서로에게 윈윈이 되고 있다”라며 웃었다.

한편, 아이즈원의 ‘하트아이즈(HEART*IZ)’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