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K’가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내 시청자들은 물론 전 세계 케이팝 러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JTBC의 새로운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온,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대한민국마저 좋아하게 된 ‘챌린저’들이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열띤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2회 드림스타인 레드벨벳과 아이콘(iKON)에 이어 매 회 바뀌는 드림스타가 누구일지, 과연 어느 나라에서 온 챌린저들이 가장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크다. 이런 가운데, ‘스테이지K’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3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드림스타’ 앞에서의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 대항전
다양한 국적을 가진 챌린저들은 꿈에 그리던 케이팝의 대표주자 ‘드림스타’ 앞에서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벌인다. 드림스타는 매 회 1팀씩 출연하며, 챌린저들 중 우승팀만이 그 회의 드림스타와 한 무대에 서게 된다.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를 직접 봤을 때 챌린저들이 지을 감격스러운 표정들은 국내 시청자들 역시 감동시킬 예정이며, 매 회 챌린저들과 만날 영광의 ‘드림스타’가 누구일지 역시 관심을 모은다.
# 시청자들도 직접 느끼는 ‘세계 속 케이팝 열풍’
‘스테이지K’에 출전한 챌린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말로는 들었지만 실체는 불분명했던 케이팝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케이팝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챌린저들의 무대는 국경을 뛰어넘어 전세계에 통할 것이다. 이미 드림스타와 ‘한류조상단’ K-리더스 역시 ‘스테이지K’ 녹화를 통해 “영상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르다”, “우리에게 헌정하는 무대라는 사실이 감격스럽다”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다양한 국적만큼 존재하는 문화적 차이…’글로벌 통역단’
몰랐던 각 국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비정상회담’처럼, ‘스테이지K’의 챌린저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각국 홍보대사들과 같다. 다양한 음악예능 진행 경험을 갖춘 글로벌 MC 전현무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만 외국인의 시선을 지닌 ‘글로벌 통역단’이 매 회 함께하며 챌린저들과 함께 풍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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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과 감격이 넘치는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선보일 ‘스테이지K’는 4월 7일 밤 9시를 시작으로 JTBC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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