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즈원. 사진|강영국 기자 |
그룹 아이즈원이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권은비는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컴백한 것에 대해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 것 같다"면서 "길거리에 지나다닐 때 팬분들이 알아봐주시면 되게 신기하더라. 그동안 일본 활동도 병행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고 입학한 친구들도 있었다.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나코는 데뷔 때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멤버들과의 팀워크도 좋아졌고, 무대할 때도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민주는 “'라비앙로즈' 때보다 멤버들과 합이 잘 맞아서 신기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원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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