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응급실→팬미팅→팬 걱정→맑은 미소 답장..."잊지못할 생일 감사" (종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팬미팅을 앞두고 응급실 신세를 졌다는 소식에 팬들이 걱정하자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해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괜찮아요!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준 팬분들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4월 1일 만우절은 정해인의 생일. 팬들은 아픈데도 팬미팅을 마친 정해인을 걱정하는 동시에 생을을 축하했다.
정해인은 감사 인사와 함께 셀카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핼쑥해져 눈이 더 커 보이지만 밝은 미소를 보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정해인은 지난달 30일 팬미팅을 앞두고 감기몸살이 심해져 응급실에 다녀왔으며, 팬미팅 1, 2부 사이에도 주사를 맞으며 버텼으나 끝까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해인은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봄밤’을 촬영 중이다. 한지민과 호흡을 맞춘다. 올 여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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