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은 “아이 낳고 살 빼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왜 저렇게 연예인들이 살을 잘 빼는지 궁금한가 보더라”며 자신이 한 다이어트 성공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지석진이 “15kg을 뺐냐”고 묻자 장윤정은 “그렇게 쪘다. 아이 낳고 할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다. 관절에 무리 안 가는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아이를 낳고 나면 겁을 먹고 운동을 못 하는데, 엄마들이 하는 운동이 있다. 순환에 도움이 되니까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둘째 딸도 그냥 도경완이다. 집에 가면 두 명의 도경완이 걸어다니고 한 명은 누워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아
장윤정은 이날 셋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니다. 이미 너무 노산”이라고 답하며 둘째가 마지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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