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어린왕자` 하성운 "구르미 보러 온 하늘, 고마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방콕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성운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구르미를 보러 와주신 방콕 하늘 여러분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소짓고 있는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을 상징하는 구름, 하얀색 수국이 팬클럽 하늘을 상징하는 하늘색 꽃에 둘러 싸인 꽃다발을 들고 뿌듯하다는 듯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왕자님 느낌이 물씬나는 하성운이 애정어린 눈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월 솔로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성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