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웅 젤리피쉬 전속계약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배우 박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 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배우 박기웅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이다”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드는 깊이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또한 드라마 ‘남자 이야기’ ‘각시탈’ ‘몬스터’ ‘리턴’ 등을 통해 힘 있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며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한편, 박기웅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