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급생 재성 ‘괜찮은 남자니까’ 발매 사진=HF뮤직컴퍼니 |
재성은 1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솔로 싱글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를 발표한다.
동급생 재성의 ‘괜찮은 남자니까’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한 남자의 고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블루스 곡이다. 재성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풍부한 음색이 멜로디와 녹아들어 달콤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재성의 첫 발걸음을 위해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뭉쳤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탄생시킨 작곡가 어깨깡패가 다시 한번 진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또 정수완 기타리스트가 참여해 재지(Jazzy)하면서도 블루스(Blues)한 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김정진이 출연해 재성과 달콤한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HF뮤직컴퍼니 측은 “동급생 재성의 보이스가 ‘괜찮은 남자니까’와 만나 달달함을 선사한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따듯한 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첫 솔로곡을 선보이는 재성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