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편성 변경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1일 “이번 봄 개편을 맞이해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보기 좋은 시간대인 월요일 저녁 9시대로 편성을 전격 이동하며 전략적인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또한 한동안 경쟁으로 승부욕을 강조했던 포맷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뇌동단결을 하며 문제를 풀던 ‘집단지성’으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힐링 예능’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개편 첫 손님으로는 서언이, 서준이 아빠 이휘재가 나서며, 새롭게 단장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