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진영(GOT7)과 신예은이 잠입 수사 도중 위기에 처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 이하 ‘그녀석’) 7회에서는 어설픈 초능력자 박진영(이안 역)과 경찰 신예은(윤재인 역)이 위험천만한 첫 잠입 수사를 감행,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2016년 한민요양병원 화재 사건의 최초 목격자인 김갑용(최덕문 분)이 캐리어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사 강성모와 형사 은지수가 또 다른 증인 요양보호사 강희숙의 존재를 알고 김갑용을 찾아가려 했지만 그는 이미 갑작스런 강도 살인을 당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던 상황이다.
이에 벌써 2년이 지난 김갑용의 행적과 죽음에 대한 진실을 다시금 파헤치기 위해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이 공조 수사에 착수한다. 바로 과거 그가 속했던 조직의 정보를 알아내 소탕작전에 나선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잠입 수사가 발각된 듯 검은 수트 차림의 조직원들에게 둘러싸여 대치상황을 벌이고 있어 긴장감을 조성한다. 주변을 살피는 날카로운 눈빛의 이안과 주먹을 쥔 채 전투태세에 돌입한 윤재인,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인 이들이 무사히 수사를 끝마치고 빠져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다수의
박진영, 신예은의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의 전말은 오늘(1일)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7회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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