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밀키웨이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바람이 분다` 캐스팅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효주가 신생 기획사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효주는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박효주는 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 ’원티드’ ’두번째 스무살’ ‘로맨스가 필요해3’ ‘추적자’ 등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온 것은 물론 영화 ‘극비수사’ ‘타짜2’ ‘완득이’ ‘감기’ ‘추격자’ 등 다수 영화에서 활동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신스틸러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박효주가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소속사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인만큼 앞으로도 배우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예정이며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출연을 확정지었고,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박효주는 극 중 조미경 역할로 등장하며, 개성 넘치고 의리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감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배우 박효주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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