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젝스 전속계약 만료 사진=DB |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에이젝스 5명의 멤버는 금일(3월 31일) 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에이젝스 멤버들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7명의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뒤 멤버 지후, 재형, 성민이 탈퇴하고 중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5명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에이젝스는 데뷔곡 ‘원포유’를 비롯해 ‘Hot Game’ ‘2MYX’ ‘미쳐가’ ‘능구렁이’ 등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이하 DSP 미디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
에이젝스 5명의 멤버는 금일(3월 31일) 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에이젝스 멤버들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