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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가해자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범인은 치밀했고, 흔적을 차질 수 없다고. 단 한 가가지 증거는 손톱과 발톱에 칠한 메니큐어.
이수정 교수는 “몸 안에서 제3자의 정액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여 성범죄
전문가들은 범인에 대해 성도착증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손톱, 발톱 잘라 가져간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
이 교수는 “이름표를 뗀 것을 보면 피해자 물품을 수집하는 살인범일 수도 있다”라며 연쇄살인범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