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침대셀카를 공개했다.
미나는 3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가까이 열심히 무리할 정도로 연극 연습하고 우는 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펑펑 울다가 눈이 붓고 충혈되더니 눈병이 생겼다"며 "'사랑해 엄마' 팀분들 배려 덕에 어제 하루 푹 쉬고 오늘 많이 좋아졌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하루종일 누워서 쉬는 남편. 저는 열심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필립의 눈은 충혈되고 부어있는 상태지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류필립은 오는 4월 5일 개막하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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