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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60분’, A 사회복지법인 재활원 교사의 장애 폭행 실태 고발 사진=KBS1 ‘추적60분’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9일 방송된 KBS1 ‘추적60분’에서는 A 사회복지법인 재활원, 요양원 교사의 폭행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A 사회복지법인 재활원 원장은 “우리가 이야기를 함부로 하면 안 된다”면서 “공식적으로 본인들이 혐의 인정한 3명의 징계 끝났다. 폭행지시 교사와 도영상을 유포한 2명은 해임이고, 동영상을 보기만 한 1명은 정직이다”라고 말했다.
장애인학대가 처음이 아니라고. 한 제보자는 “문 잠금장치를 밖에 달아놓고 가둬 놓는다”면서 “팔도 골절돼서 다치고, 다리도 다치고, 그런 부류의 선생님들은 예전부터 이어져 왔다”라며 A 사회복지법인 요양원, 재활원 교사들의 폭행에 대해 폭로했다.
한 피해자 어머니는 “CCTV를 봤는덴 눈물 밖에 안 난다. 옆에 있으면 (그 교사를) 죽이
가해자인 교사는 장애 아이를 무릎 꿇게 했고, 그 폭력이 짙은 행동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계속 된 폭행, 피해 아이는 다음날 경련성 발작을 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