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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T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9일 TXT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직접 KBS2 ‘뮤직뱅크’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늘 ‘뮤직뱅크’도 무사히 잘 끝났어요!! 팬분들이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당황했지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벌써 내일 토요일이 되는데 다들 오늘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구 내일도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빠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멤버는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팬분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말리지 않고 잘할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담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해도 더 능숙하게! 프로답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열심히 완벽하게 연습하겠습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TXT가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 도중 노래가 갑자기 빨라졌다가 느려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안무 중 선두에 서 있던 멤버 수빈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금세 안무를 맞춰가는 모습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