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간미연 오마이걸 사진=KBS2 ‘더히트’ 캡처 |
이날 오마이걸은 뮤지컬 중인 간미연을 찾아 “우리의 퀸이 되어 주세요!”라며 꽃으로 고백했다. 이에 간미연은 흔쾌히 파트너를 허락했다.
간미연은 오마이걸에 대해 “눈빛에서 열정이 보였다. ‘저 친구들은 잘하겠다, 믿고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선곡에 대해 “파파라치가 낫지 않을까?”라고 묻자 오마이걸은 “오늘도 듣고 왔다”
한편 오마이걸의 선곡은 ‘불꽃놀이’였다. 간미연은 “뭔가 잘 맞을 것 같다”며 “(가사 매시업에 대해) 날 기억해줘 파파라치라는 게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미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적극적인 친구들이라 내 모든 걸 쏟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