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29일 장영남이 100억 대작 ‘서복’ 출연을 제안 받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찌감치 공유와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하며 관심을 모은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영화 '불신지옥'(2009)을 통해 이용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장영남은 '서복'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상반기 중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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