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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수가 설경구 이선균 조우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킹메이커’에 합류했다.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 전략을 펼친 ‘서창대’의 치열한 선거 전쟁을 그린다.
서은수는 극 중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원 ‘수연’역을 맡았다. 치열한 선거판 경쟁에서 눈에 띄는 여성 인물이다. 앞서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배종옥 등이 출연을 확정, 서은수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합류한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정의감 100%인 변호사 서재인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은수. 점차 성장해 나가는 인물
한편, ‘킹메이커’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지난 25일 크랭크인 됐다. 2020년 개봉 예정이다.
kiki2022@mk.co.kr